철도
철도 하위 업종에는 철도 설계, 제조 및 조립, 유지 보수, 수리, 정비(MRO) 활동 등이 있습니다. 30개 이상의 기업이 철도 관련 제품의 설계, 제조, 조립에 참여하고 있으며 40개 이상의 또 다른 현지 기업이 MRO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현재 철도 관련 활동에 25,000명의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이 하위 업종에서 2030년까지 68,000명을 고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2030년까지 말레이시아 철도 하위 업종이 국가 철도 운송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강력하고 지속가능한 사업이 될 것이라는 비전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말레이시아가 토착 자원과 기술의 사용을 최적화하는 경쟁력 있는 글로벌 기업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따라서 정부는 이러한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고 지역 기업이 기술 이전을 통해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2019년 기준 총 투자 승인
2019년 기준 고용 창출
2019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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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팬데믹과 이후 취해진 정부 조치는 동부해안철도(ECRL: East Coast Rail Link), 대량 고속 대중교통(MRT: Mass Rapid Transit) 및 경전철 3(LRT3: Light Rail Transit 3) 등 철도 프로젝트에 중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ECRL 이니셔티브는 현재 개발 단계에 있습니다.
ECRL은 켈란탄(Kelantan)에서 포트 클랑(Port Klang)에 이르는 말레이시아의 5개 주를 연결하는 640km 길이의 철도를 건설하고 운영하기 위한 포괄적 가치 엔지니어링 계획을 수반합니다. 이는 승객과 화물의 운송 시간을 더욱 단축할 것입니다. 또한 기업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경제 활동의 새로운 원천을 창출할 것입니다.
LRT3 프로젝트는 2024년 2월에 완공 예정입니다. 프로젝트 완료 시 37.8km 길이의 경전철이 클랑 밸리(Klang Valley)의 서부 회랑(West Corridor)과 쿠알라룸푸르를 연결합니다. MRT 프로젝트의 푸트라자야 노선(Putrajaya Line)은 2020년 8월 말 현재 79.2% 완공되었습니다. 클랑 밸리 MRT 프로젝트의 두 번째 노선은 콰사 다만사라(Kwasa Damansara)에서 푸트라자야 센트랄(Putrajaya Sentral)까지 56.2km, 36개 역을 연결합니다. 이중 9개 역은 지하역입니다.
말레이시아 철도지원산업로드맵 2030(Malaysian Rail Supporting Industry Roadmap 2030)은 2030년까지 말레이시아의 철도 산업 발전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말레이시아 산업정부그룹(MiGHT)의 이니셔티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