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F PETRONAS Chemicals
1997년 설립 이래, BASF PETRONAS Chemicals Sdn Bhd는 많은 업적을 달성했습니다. 총 RM 34억을 투자한 BASF PETRONAS Chemicals는 말레이시아를 아시아 지역 사업 투자를 위한 중요하고 전략적인 거점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독일의 BASF Aktiengesellschaft와 말레이시아 Petroliam Nasional Berhad(PETRONAS)가 60:40 출자한 합작회사를 통해 BASF PETRONAS Chemicals는 셀랑고르(Selangor)의 수방자야(Subang Jaya)에 본사를 두고 파항(Pahang)주 쿠안탄(Kuantan)의 게벵산업지구(Gebeng Industrial Area)에 위치한 통합 화학 사이트(Integrated Chemical Site)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치적으로 봤을 때 게벵은 남중국해 PETRONAS 가스전에서 파생된 원료에 대한 접근성이 좋습니다. 수출 지향적 기업인 BASF PETRONAS Chemicals는 아태 지역 고객에게 수출할때 제품의 80%가 거치는 쿠안탄 항에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항구의 석유 탱크 집합지를 포함한 150 헥타르의 통합화학사이트에는 현재 12개의 공장이 있으며, 다음 3개 단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2000년부터 운영 중인 아크릴릭스(Acrylics) 단지
- 2001년부터 운영 중인 옥소/합성 가스(Oxo/Syngas) 단지
- 2003년 말부터 운영 중인 부탄디올(Butanediol) 단지
연간 100만 톤의 결합 생산 능력을 갖춘 이 세 단지는 아크릴산/에스테르, 옥소알코올, 합성 가스, 가소제, 부탄디올 제품을 생산하는 이 지역에서 가장 큰 통합화학사이트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제품들은 플라스틱, 접착제, 래커, 염료, 자동차/산업용 코팅, 종이, 기저귀, 수처리용 화학제, 섬유, 가죽, 기타 정밀 화학물질 등 다른 산업의 원료가 됩니다.
BASF PETRONAS Chemicals 투자는 말레이시아에 대한 장기적인 약속으로, 게벵 지역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촉매로써, 미래 개발을 위한 연결 도로 및 유틸리티 같은 인프라를 지원하게 됩니다. 말레이시아는 우수한 비즈니스 환경과 인프라, 경쟁력 있는 원가구조, 비즈니스 및 언어 능력을 갖춘 인력을 제공합니다. 또한 연방 및 주 정부와 지방 당국의 탁월한 지원과 협력도 중요한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