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ture Forward Economy

말레이시아는 Industry4WRD 프레임워크에 기반하여 포괄적이고 중대한 국가 정책으로 국가 4IR 프레임워크를 발표했습니다. 이는 4IR 기술을 윤리적으로 활용하여 국가의 사회 경제적 발전을 탈바꿈시키는 데에 일관성을 제고할 것입니다.

국가 4IR 정책은 2030년까지 말레이시아를 최첨단 국가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과학, 기술, 혁신에 관한 국가 정책(DSTIN) 2021~2030 및 MyDIGITAL 청사진과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국가 4IR 정책은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에 대한 약속뿐 아니라 말레이시아 공동 번영 비전 2030에 명시된 전략적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지속가능한 자원 최적화 및 이행 조율을 실현하기 위한 정책 일관성을 제고하는 데 중요합니다.

이러한 기술 도입을 가속화하고 새로운 솔루션을 혁신하기 위한 현지 역량을 구축하기 위해, 국가 4IR 정책을 통해 특히 인재, 인프라 구축, 규제 방안 및 기술적 역량 측면에서 한층 더 유리한 생태계 조성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출처:경제기획실

말레이시아는 인력, 프로세스, 기술이 주도하는 더 스마트하고 건실한 제조 부문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Industry4.0에 관한 국가 정책 – Industry4WRD를 도입했습니다. 국가를 위한 명확한 전략적 방향으로, Industry4WRD는 스마트 제조를 통한 industry 4.0의 완전한 수용으로의 전환을 의미하며, 이것은 결국 스마트 시티, 스마트 그리드 및 스마트 솔루션의 도입일 이끌어 낼 것입니다.

글로벌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기업들이 Industry 4.0으로 전환하고 있기 때문에, 인력의 기술 역량 또한 향상되어야 합니다. 기업의 부는 그 부를 주도하는 개인에 의해 좌우됩니다. 따라서 말레이시아 정부는 기술의 공급 및 수요의 격차를 줄이고 직무능력을 갖춘 인재를 계발하기 위해 기술∙직업 교육훈련(TVET: Technical and Vocational Education and Training)을 강조해 왔습니다.

말레이시아 교육 청사진에 따르면, 130만 명의 추가 TVET 인력에 대한 수요가 있을 것이며, 이에 따라 MIDA는 말레이시아 제조업체연합(FMM: Federation of Malaysian Manufacturers) 및 교육부(MOE: Ministry of Education)와 협력하여 견습 프로그램을 개설했습니다.

이러한 목표는 제조업을 혁신시키고자 하는 국가 비전을 뒷받침합니다. 또한 성과를 개선하고 기술 역량 및 기량을 제고하며, 고도로 숙련된 인력을 양성하고 제조업의 국가 경제 기여도를 확대하려는 말레이시아의 지속적인 노력을 지원합니다.

MIDA는 현지 기업들이 Industry 4.0을 비즈니스에 구현하도록 지원하고 더 친숙해지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에는 MIDA 본사에서 개최된 IME Group of Organizer(다쏘 시스템 및 로버트 보쉬 지원)와 공동으로 조직한 MIDA-IME Industry 4.0 쇼케이스가 있습니다. 이 쇼케이스에서 시뮬레이션, 적층 제조, 시스템 통합, 디지털화, 클라우드 컴퓨팅, 사물인터넷(IoT) 및 데이터 애널리틱스 등 다양한 관련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선두 글로벌 기술 기업인 보쉬는 반도체 부품 및 센서 시험을 주로 실행할 제조 시설을 페낭에 건설할 계획입니다. 보쉬는 최신 Industry 4.0 이니셔티브의 혜택을 받게 될 것입니다. 약 400명의 직원이 2021년부터 이 신규 공장에서 근무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 현대적인 공장은 약 10만 평방미터의 부지에 건설될 예정이며 독일 드레스덴의 보쉬 오토모티브 일렉트로닉스에서 제조된 부품의 최종 시험이 이 공장에서 시행될 예정입니다.

산업 효율성 증가 및 한층 발전된 개발 역량에 힘입어 말레이시아는 첨단 기술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 제공 국가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자유 무역 지역(DFTZ: Digital Free Trade Zone)은 중소기업들이 웹경제, 국경 간 이커머스로 촉진된 급격한 성장을 활용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물리적 지역 및 디지털 지역 모두를 제공하는 이니셔티브입니다. DFTZ를 통해 말레이시아의 이커머스 로드맵이 확대되어 이커머스가 성장하고 이커머스의 GDP 기여도가 연간 RM 2,110억(약 USD 480억)으로 증가할 것입니다.

국가 이커머스 전략 로드맵에 따라, MIDA는 말레이시아가 지역 이풀필먼트(e-Fulfilment) 허브로 탈바꿈하도록 지원하는 주도 기관으로 위임되었습니다.

DFTZ의 목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중소기업의 수출 편의 지원.
• 글로벌 시장에서 말레이시아 제조업체/판매업체로부터의 소싱 지원
• 말레이시아를 아세안 구매자에게 접근하기 위한 글로벌 브랜드의 지역 이풀필먼트(e-Fulfilment) 거점으로 조성
• 이커머스와 인터넷 경제에서 혁신을 주도하기 위한 생태계 조성

2020년에 출범한 국가 디지털 인프라 계획 (Jendela)은 RM 210억 규모로 국가 인프라 효율성을 제고하고 그 사용 범위를 최적화하여 더 높은 디지털 연결성을 확보하도록 설계된 국가 디지털 인프라 계획입니다. 이 계획은 광범위하고 수준 높은 광대역 서비스를 위한 근간을 제공하고 5G 기술 도입 준비를 목표로 합니다.

5G 상용화 계획으로 말레이시아는 아세안 지역에서 5G를 앞서 구현하는 선두 국가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5G는 속도 및 연결성을 증가시킬 뿐 아니라 경제적으로 중요한 요인으로 중소기업을 포함하여 삶의 질, 비즈니스 전반에 영향을 끼칩니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신뢰할 수 있는 5G 생태계 개발을 촉진하고 자동차, 제조, 교육, 농업, 관광, 미디어 분야 전반에 걸쳐 산업 및 공공 부문의 5G 사용 도입을 시험하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디지털 경제 청사진(2021~2030), MyDIGITAL은 디지털 경제 성장을 주도하기 위한 방향성, 전략, 이니셔티브 및 목표를 모색하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주요 비즈니스 관련 목표는 디지털화에 RM 700억 투자, 5,000개까지 스타트업 기업 수 증가, 모든 부문에 걸쳐 생산성 30% 제고, 22.6%까지 디지털 경제의 GDP 기여도 상승입니다.

총리가 의장직을 맡고 있는 디지털 경제 및 4차 산업 혁명 국가 위원회(MED4IR)는 말레이시아의 디지털 투자 촉진 업무를 담당할 디지털투자사무소(DIO: Digital Investment Office)의 설립을 승인했습니다.
DIO의 역할은 공동 번영 비전(SPV) 2030의 핵심 사항에 의거하여 MyDIGITAL 및 National Investment Aspirations과 일치합니다.

DIO는 디지털 투자를 촉진하고 조율하기 위한 MIDA와 말레이시아 디지털경제개발공사(MDEC: Malaysia Digital Economy Corporation) 간의 완전한 디지털 방식의 협력 플랫폼입니다. DIO의 목표는 말레이시아에 디지털 투자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고, 빠르게 발전하는 산업 부문에서 신규 투자를 촉진하고 유치할 때 모든 투자 유치 기관들(IPAs: Investment Promotion Agencies) 간의 조율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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