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및 종이 제품
제지 산업은 공급망 내 더 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첨단 생산 프로세스와 첨단 기술 자동화 기계를 갖춘 주요 기업들을 유치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 산업은 말레이시아에 해외 사업장을 구축하는 중국 펄프 및 제지 기업에서 상당한 수요가 창출되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업들은 Industry 4.0기술을 활용하여 친환경 생산, 효율적인 모니터링 및 유지 관리를 통해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사업장에 이러한 동일한 기술과 프로세스를 도입하여, 제지 산업이 현대적인 생산 기술을 통해 더욱더 발전되기를 기대합니다.
제지 산업의 3개 주요 하위 업종은 펄프 생산, 종이 및 종이 제품 그리고 인쇄 및 출판입니다. 종이 생산은 크라프트지, 테스트라이너, 중심지 등 포장용 종이 생산이 선점하고 있습니다. 주요 생산 업체에는 GS Paper & Packaging, Muda Paper Mills 및 Pascorp Paper Industries 등이 있습니다.
폐지와 버진 펄프 소싱 외, 바이오매스가 종이 생산을 위한 원재료로 점점 더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Eco Palm Paper는 팜 부산물(EFB, Empty Fruit Bunches)에서 종이를 생산하는 선구 기업입니다.
사업 확장을 모색하는 세계적 선두 기업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이 산업의 전망은 유망합니다. 종이 생산량은 이러한 투자자의 참여로 기하급수학적으로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말레이시아가 역내 포장지 제품 주요 수출 국가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종이 및 관련 구성품을 위한 신규 적용 사례 및 생산 기술이 발전하면서 제지, 인쇄 및 출판 산업에서 투자자를 위한 기회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예를 들면, 버진 펄프, 폐지 외, 종이는 바이오매스 사용해서도 생산될 수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에는 5.8백만 ha 규모의 팜유 농장이 있어 팜 부산물(EFB)을 통해 종이를 생산하는 기업에게 경쟁 및 비교 우위를 제공합니다. 특히, 바이오매스를 활용한 종이 생산은 대규모 해외 기업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신기술의 부상으로 제지, 인쇄 및 출판 산업의 많은 부분이 발전되면서 이 업계의 향후 10년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관련 신기술을 다음과 같습니다.
1) 센서 등 Industry 4.0 요소
2) 폐기물 에너지화 기술(열병합발전소)
3) 제로 폐기물 관리
골판지, 테스트라이너, 크라프트 라이너, 크라프트지, 판지 생산기업은 다음의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5년간 법정 소득의 70%에 대해 소득세 감면을 받는 개척자 자격(PS, Pioneer Status)
또는
· 5년 내 적격한 자본 지출의 60%에 대해 투자세 공제(ITA, Investment Tax Allowance) 가능. 이 투자세 공제는 과세 연도에 법정 소득의 70%에 대해 상계 가능
이미 종이 생산이 높은 수준으로 자동화되고 있지만, 업그레이드와 현대화를 위한 많은 잠재 영역들이 아직 많습니다. 말레이시아 현지 기업들은 사업 운영의 지속성을 위해 새로운 혁신 기술을 도입하고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인센티브로서, 말레이시아 정부는 기업의 기계 및 장비 업그레이드를 지원하기 위해 자동화감가상각 인센티브와 IndustryWRD 이니셔티브를 도입했습니다.
정부는 현지 기업들이 더 우수한 폐기물 관리 등 친환경 기술을 사업 운영에 활용하여 제로 폐기물 정책을 도입할 것을 크게 장려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가 표준에 따라 처리되고 순환 경제에 기여하기 위해 용도에 맞게 재사용되어야 하는 폐수, 고형 폐기물을 의미합니다.
MITI는 최고의 솔루션을 창출하기 위해 MIDA, 기타 유관 부처 및 기관 그리고 산업 협회를 포함한 표준 및 기술 관련 기관과 협업하고 있습니다. 2020년 정부는 폐지의 국가 수입을 위한 가이드라인 강화, 국내 폐지를 해외로 수출하기 위한 정책 수정 등 해당 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을 검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