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객산업은 글로벌 경제 성장에서 사회경제적 개발과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는 중요한 촉매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비스 부문에서 세 번째로 큰 구성 요소인 관광산업은 말레이시아 GDP의 6%, 국내 고용의 23% 또는 350만 개의 일자리를 만들어냅니다(출처: DOSM). 관광 활동은 호텔업, 관광 프로젝트, 소매업, 식당, 교통 서비스의 생태계에 승수효과를 일으킵니다.

그렇지만, 관광 부문은 전 세계적인 COVID-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인한 전례 없는 도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관광 부문은 사람들이 여행하고 레저를 즐기는 방식을 변화시킬 새로운 기준에 대한 기대와 함께 복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팬데믹을 억제하기 위한 이동제한명령과 국경 폐쇄로 말레이시아에 도착하는 관광객 수가 제한되었고, 2020년에 기록된 해외 관광 입국자는 소수입니다. 2020년 1월부터 12월 사이 말레이시아의 해외 관광객 수는 총 433만 명으로, 이전 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83.4%로 대폭 감소했습니다. 싱가포르 관광객이 84.8% 감소한 155만으로 가장 많은 입국자를 기록했으며, 인도네시아 711,723명(-80.4%), 중국 405,149명(-87.0%), 태국 394,413명(-79.1%), 인도 155,883명(-78.8%) 순입니다. 총 소비액은 126억 9천만 링깃으로 감소율이 -85.3%입니다(출처: MyTourismData 포털 – 말레이시아 관광청).

해외 및 국내 관광객들은 말레이시아의 독특한 문화, 음식, 다양한 민족으로 구성된 멜팅팟을 즐기는 동시에, 모래사장, 산호초, 우림과 같은 자연의 생물 다양성에 빠져듭니다. 말레이시아의 잘 확립된 인프라 네트워크는 가족에서 어드벤처를 찾는 배낭여행자까지 폭넓은 범위의 여행자를 만족시킵니다.

말레이시아는 아시아 태평양 관광협회(PATA)의 2020년 골드 어워드를 수상한 것을 포함하여 꾸준히 업계에서 상을 받고 있습니다. 더불어, 2020년 브루나이에서 열린 아세안관광포럼(ATF)에서 푸트라자야(Putrajaya), 페낭(Penang), 코타키나발루(Kota Kinabalu)가 아세안 청정 관광 도시 표준상(ACTCSA)을 수상했습니다(출처: 말레이시아 관광청). 또한, 말레이시아는 태국과 싱가포르에 이어 동남아시아에서 호텔에 투자하기에 가장 매력적인 국가 중 세 번째로 뽑혔습니다(출처: Knight Frank의 말레이시아 접객업 투자 의향 설문조사).

휴양 공원 / 기타 관광 프로젝트

호텔(1~3성)